대구시 교육청이
교사 시국선언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전교조 대구지부 간부 교사들에 대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징계방침을 확정하고
오는 30일 3차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
대구시 교육청 이재일 감사공보담당관,
"전국이 같은 사안이라 서로 일정을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어 아마 전국 처음은 아닐 겁니다. 1차,2차 징계위원회를 열었지만 관련 교사들이 출석을 안했습니다" 하며
이번 3차 징계위원회때는
출석 여부에 상관 없이 징계방침이
확정될 거라고 전했어요.
네, 교육청 평가는 전국 꼴찌를 하더니
징계 만큼은 전국에서 일등을 하실려는가
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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