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종합병원과 거점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대구에서는 4개 거점병원에 3천 8백명,
경북지역에는 포항 선린병원과
안동병원, 구미 차병원 등
7개 거점병원 2천 백명에 대해
백신접종이 시작됩니다.
또 소아과와 이비인후과 등
신종 플루와 연관이 있는 의원급은
보건소로부터 백신을 수령해
자체 접종하게 됩니다.
거점약국과 보건소, 119구급대와
역학조사원 등은 다음달 2일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은 다음달 중순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되고 노약자와 임신부는
12월부터 일반 성인들은 내년 1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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