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김순권 교수와
계명대 윤경표 교수 공동연구팀이
비식량 자원인 옥수수대로부터
바이오 에탄올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공동 연구팀은
이번 원천 기술 개발은
옥수수 알맹이가 아닌 옥수수대를 사용하고
기존보다 적은 양의 효소로
바이오 에탄올을 추출하는데 같은 효율을
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 에탄올 사료용 옥수수를 심어
헥타르 당 80톤을 생산할 때
3톤의 친환경 에너지 생산이 가능해
녹색성장에 의한 기후변화 차단의 핵심기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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