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신종플루와 관련된
4번 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 보건당국은
뇌경색과 고혈압 등의 증상을 보여온
75살 여성이, 지난 24일 발열증세로
치료 거점병원에 입원한 뒤
다음 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늘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에서는 그저께에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80대 남성이 숨지는 등
신종플루와 관련된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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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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