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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농어촌 녹색마을 6곳 조성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0-28 18:26:34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를 공동으로 설치해
사용하는 '농어촌 녹색마을' 6곳을 조성합니다.

녹색마을 시범조성 대상은
경주 고원한방마을, 김천 혁신도시 이주마을과
한송정 마을, 그리고 상주 한농 1ㆍ2마을과
울진 산포마을로 모두 190가굽니다.

경상북도는 마을별로 6천만원씩을 융자로
지원해 주택 개량을 통해 태양광, 태양열,
목재 펠릿 보일러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녹색마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별로 에너지전문가, 마을 대표 등으로
컨설팅지원반을 구성해 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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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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