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자기가 살던 원룸 안에 설치된
도시가스 고무관을 찢은 뒤 불을 붙여
폭발사고가 나도록 한 혐의로
24살 A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범죄 추리소설 등을 모방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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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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