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지역 의료기관 단체와
'외국인 환자 유치 협의체'를 만들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39개 의료기관과
수성구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영남대병원, 삼성플러스 관광 등
모두 44개의 유치의료기관과
유치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수성구는 앞으로 보건소 신청사에
새롭게 마련된 외국인환자 유치센터에서
지역의 협력 의료기관과 전문학회, 단체 등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의료상품을 개발, 홍보활동 등에 행정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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