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 90회 전국체전이
대회 5일째에 접어들면서 시도간의
순위권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종합 10위를 목표로 한 대구시는
보디빌딩 6연패를 달성하면서
현재 10위를 기록중이고,
3년 연속 4위 진입을 목표한 경상북도는
육상에서 한국신기록을 2개나 수립하며
2위를 달리고 있어,
목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종반을 향해가고 있는 제 90회 전국체전은
다음 주 월요일에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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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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