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산업관련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주 서라벌대학은
생활체육 승마 전문인을 양성하는
마사과를 신설해
내년 신입생 40명을 모집하고 있고
영천의 성덕대학도 승마를 통한
재활치료 전문인력을 키우는 재활승마과를
새로 설치하고 신입생 20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 상주 용운고도
마필관리과를 신설했는데
경상북도는 이들 3개 교육기관에
관련 교육과정, 승마시설, 교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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