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안창홍 화백이 선정됐습니다.
안창홍 화백은 올해 56세로
1989년 카뉴 국제회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고 25회의 개인전과 100여 회의
초대전을 여는 등 지속적인 회화작업과
사물을 보는 날카롭고 독특한 안목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3일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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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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