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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64번째 경찰의 날이었죠?
경주에는 형제 부부 4명이 모두
경찰에 투신해 서로 도우며
근무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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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부부 4명이 경찰관인
손인철 경장 가족...
손 경장과 동생 상락씨는 형사로,
손 경장의 아내는 지구대에서
재수씨는 경주서 교통 관리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형인 손 경장이 2003년에 경찰에 투신했고,
동생과 부인은 손 경장의 권유로
경찰이 됐습니다.
◀INT▶손인철 형사
/경북지방청 광역수사대 경주팀
"재수씨 빼고 저희 집사람하고 저하고는 같이 공부하다가 나이 많은 순서대로 붙었습니다."
가족이 곁에서 일하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지만정작 본인들에겐 힘든 점도 많습니다.
◀INT▶손상락 형사/경주경찰서
"형이 너무 잘 하니까,제가 많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거 말고는 평소 도움을
많이 줍니다."
◀INT▶손인철 형사
/경북지방청 광역수사대 경주팀
"안 좋은 점은 한 명이 잘못하면 공동체니까
디같이 질타가 있을 수 있으니까 많이
조심스럽죠!"
특히 동생 부부의 경우 아내가 남편보다
계급이 더 높고, 서로의 월급과 근무형태를
훤하게 알고 있는 것도 편한 일만은 아닙니다.
◀INT▶박찬애 경장/경주서 교통관리계
"남편이 한번씩 장난으로 '충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스탠덥) 동료 경찰들은 이들 형제 부부가
업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서
경찰서 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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