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한나라당 김소남 의원의 경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경북도내에서는
모두 50여 건의 문화재 관련 범죄가 발생해
600여 점의 문화재가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기간 문화재 관련
33개 사건에 대해 수사를 했지만,
검거율이 40%에 미치지 못했고,
회수된 문화재는 60여 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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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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