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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환자가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감염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는데,
수능 20여 일을 앞두고
학교와 교육당국에 신종플루 비상이
걸렸습니다.
성낙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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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안동지역에서
신종플루 확진 학생환자는 150여명.
지난 달 하루 서 너명 발생하던
신종플루 감염 학생이
이 달 들어 두자리 수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경북 전체 학생 누적 환자는 228개 학교에
845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엔 일반인 보다 학생들의 감염이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안동교육청 학교보건 관계자(하단)
"추석 지나고 갑자기 확 늘어났습니다.
안동만 그런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추세입니다."
따라서 각 학교는 체온검사를 강화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가 하면
손씻기를 강조하는 등 위생관리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은
신종플루 감염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고,
경상북도 교육청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시험 전날인 다음 달 11일에는
예비 소집장소에서 발열검사를 실시한 뒤
수험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신종플루 확진 수험생과 의심 수험생은
각각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하고,
시험지구별로 병원시험장을 지정합니다.
시험장별로 의료진도 배치합니다.
◀INT▶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 관계자(하단)
"평소에 (발열검사 등) 상시 점검체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수험생들이) 모두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수능을 앞두고
신종플루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최근에는 기온마저 뚝 떨어져
수험생과 학교, 교육당국이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성낙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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