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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차 대신 식혜 제공

김철우 기자 입력 2009-10-20 18:09:03 조회수 0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한 방편으로
경북 농업기술원이 식혜를 권장하고 나섰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직원이나 방문객들에게
커피나 녹차를 주는 대신
쌀로 만든 식혜를 제공하고
이를 확산시키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지역의 일반 식당 8만개 가운데 절반만 손님들에게 식혜를 후식으로
제공해도 한 달에 6백톤의 쌀이 더 소비된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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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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