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보건당국이 올해 확보한
9만 천 명 분의 독감예방 백신 가운데
어제까지 전체의 53%가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특히 어제부터 시작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접종에
사람이 많이 모여 내일 오전이면 준비한 백신이 모두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구시는 이 달 말 5천 400명이 맞을 분량의
독감백신이 더 확보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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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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