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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과메기 철을 앞두고
구룡포에 있는 과메기 덕장들은 꽁치를 손질해 말리며 출하 준비에 분주한 모습니다.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량이 줄고,
수입상들의 매집도 기승을 부리면서
과메기 가격도 덩달아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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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서늘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과메기가 먹음직스럽게 숙성되고 있습니다.
건조대마다 빼곡이 내걸린 과메기는
2-3일 뒤면 첫 출하될 예정입니다.
아직은 일부 덕장에서만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낮 기온이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이달 말쯤이면 본격적인 출하됩니다.
◀INT▶윤용규
-과메기 생산업자-
구룡포 과메기 덕장은 모두 2백 50개로
올해도 3백여톤의 과메기를 생산해,
3백 5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U)과메기 가격은 원양산 꽁치 어획량이 줄고
중간 수입상들의 매집으로 다소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CG)최근 꽁치 가격은 2만 3천원대로 지난해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고, 과메기도 덩달아 20-30% 가격 인상이 예상돼 소비 감소마저 우려됩니다.
이때문에 과메기 조합은 자율적인 위생 관리로
품질을 높이고, 인터넷을 통한 홍보도 강화해
구룡포 과메기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INT▶정태현 홍보이사
-구룡포 과메기 조합-
한편 구룡포 과메기 조합은 기존에 20마리
단위의 포장 방식이 제품마다 편차가 심한
문제가 있다며 올해부터 킬로그램 단위로
바꾸기로 했습니다.mbc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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