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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다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지원사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농기계를 지원하거나 임대해 주는 것보다
아예 농사를 대행해 주는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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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3대 곡창지대중 하나인
의성 안계평야입니다.
올해 이곳 농민들은 농삿일중에서
가장 힘들다는 방제작업을 직접 하지
않았습니다.
농협이 운영하는 공동방제단을 통해
힘든 수고를 덜었습니다.
◀INT▶ 박병기/의성군 안계면
"농기계 지원해도 힘들어 못쓴다.
우리 농협처럼 대신해 주는 게 더 낫다.
안계농협은 앞으로 5년이내에
논갈이에서부터 모내기,방제,수확에 이르기까지 벼농사를 모두 대행하기로 하고 준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INT▶ 윤태성 조합장/의성 안계농협
"농촌 고령화 심각.영농대행으로 전환해야"
일부지역에만 국한돼 있는 영농대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INT▶ 최송기 전무/의성 안계농협
"농협 힘만으로 대행에 드는 비용을 감당
하기는 부담스럽다.정부지원이 있어야"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농촌마을은
65살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30%를 넘었고,
열명중 4명 이상이 농기계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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