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불법파업을 한 혐의로
한국델파이 노조지회장 45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금속노조 대구지부장 43살 이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6월부터 1년여 동안
조합원 600여 명과 함께 30여 차례에 걸쳐
'지분매각 노조참여'와
'쌍용차 정리해고 분쇄' 등의 목적으로
불법파업을 해 업무방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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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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