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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에 나온 옷을 보름 뒤에 바로 매장에서
사입을 수 있는 패스트 패션과 반대되는
천연 염색 등의 슬로우 패션이 녹색바람을 타고
지역 패션계의 주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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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포터 판타지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몽환적 분위기가 옷 전체에서 묻어 납니다.
면과 마 같은 천연소재를 촘촘하게 붙이고
감과 쪽, 오배자 같은 자연의 색으로 물들인
옷입니다.
◀INT▶신운섭 디자이너
"21세기를 지향하는 세계로 나가는 천연염색
만들고 싶다.요즈음 트렌드가 친환경이다"
2009 대구패션페어에 참가하고 있는 80여 개
업체 가운데 30%가 천연 염색 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S/U]
"천연염색 옷 하면 보통 생활한복이나
개량한복을 떠올리지만 풍부한 색상과 고급스런
디자인의 옷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천연염색 옷들이 패션쇼에 올라 관객들의
갈채를 받는 등 녹색바람을 타고 천연염색이
이번 행사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INT▶스밴톰슨-프랑스 바이어
"천연염색이 세계적으로 유행이다.개인적으로
사업성이 있고 잠재력이 있어 방문했다"
유행을 따라 급하게 변하는 패스트 패션과 달리
오래 입어도 질리지 않는 느림과 정성의
키워드가 담긴 슬로우 패션이 패션계의
녹색혁명을 이끌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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