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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의 확산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추석 이후, 학생들의 감염이
빠르게 늘어난 일부 학교는 결국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홍석준 기자가 보도.
◀END▶
◀VCR▶
오늘부터 휴교에 들어간
안동의 한 여자 중학교.
이 학교는 불과 사흘만에 12명의 학생이
신종플루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영주의 한 중학교는 2.3학년 9개 학급이
부분휴업에 들어갔습니다.
18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초등학교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INT▶조준희/초등 5년
"각 반마다 5명 이상씩 신종플루 학생이 생기고
결석생도 많아지고..."
안동의 이 초등학교 보건실은 이번 주 내내
신종플루 환자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SYN▶김경임/보건교사
"지금 누계가 치료중인 얘들이 오늘까지 27명이고요, 그게 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발생을 해서 오늘까지 발생을 한 얘들이거든요."
"27명이요?" "예"
(c.g)추석 연휴기간 동안 신종플루에 감염된
학생들이, 일주일의 잠복기를 거쳐 이번주부터 증상이 본격화되고 있는 겁니다.
(c.g)특히 안동의 경우,
무려 서른개 초.중.고등학교에서
90명의 학생들이 추석 이후 신종플루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closing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이 신종플루 재확산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플루 의심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의 이번 주말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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