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대성그룹과
몽골 농업개발을 공동 추진하는
'해외농업개발 상호협력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MOU를 통해 경상북도는
대성그룹이 지난 2007년부터
몽골 사막화 방지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얻은 관개용수 공급 등 노하우를
경북도의 몽골농업 개발사업과 연계해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대성그룹은
몽골농업 개발에 참여를 원하는 농민에게
농지와 에너지, 농업용수, 생활기반 시설 등을 제공하고, 경북도는 대외협력과
시설재배농장 조성, 농업기술과 인력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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