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서 열리는
국회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는
1,4-다이옥산에 대해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노동위원회 박준선 의원은
올해 초 대구지역 수돗물 대란사태를 일으킨
1,4-다이옥산 사태와 관련해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다이옥산 관리실태와 앞으로의 수질대책에 대해 집중 추궁하기로
했습니다.
환노위 다른 의원들도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한
유해물질 관리대책과 취수원 이전 등
다이옥산 사태와 관련해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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