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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성원전에서는 한수원과
방폐물관리공단에 대한 국정 감사가
열렸습니다.
방폐장 부지 안전성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이 빗발쳤습니다.
이규설 기자가 방폐장 안전성과
관련된 의원들의 질의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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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폐장 안전성에 관한 의원들의
의혹 제기에는 여·야 구분이 없었고,
발언의 강도 또한 높았습니다.
◀INT▶이종혁 의원/한나라당
"국회의 증거 자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파고보자 나중에 가서 확인하겠다!
얼마든지 공학적 방법으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거는 도박판과 다름없다."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이
한수원이 방폐물 처분시설 위치변경을
검토했던 내부 자료를 공개하자
한수원 사장도 지질 안전성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INT▶조승수 의원/진보신당
"이렇게 위치 변경한 이유가 뭡니까?"
국감 도중 방폐장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의원들은 한수원이
양질의 암반 시추결과만 의원들에게 공개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INT▶이종혁 의원/한나라당
"이거 나쁜건 다 빼고 좋은거만 가져다가
의원들한테 보여주고..이건 바로
눈감고 아웅하는거 아니에요?"
또 여러 의원들은
한수원이 지질 이상 여부를 알고도
처음부터 대처가 미흡했다며
국회와 지경부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잇따라 요구했습니다.
스탠덥) 국감에서 방폐장 안전성 문제가
집중 제기되면서 이제 이 문제는
지역적인 차원을 넘어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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