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볼만한 유명 뮤지컬이
잇달아 대구무대에 선을 보입니다.
2005년 한국뮤지컬대상 외국 베스트뮤지컬상을
수상한 뮤지컬 '아이 러브 유'가
오는 24일과 25일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됩니다.
20장으로 이뤄진 옴니버스 형식의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뮤지컬 스타 남경주 등 화려한 출연진의
탄탄한 가창력과 연기력이 돋보입니다.
다음 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올해로 14년째 공연을 맞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계명아트센터에서
공연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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