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동남권 신국제공항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대구시의회 동남권 신국제공항 유치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1차 회의를 열어 공항유치를 위한 활동계획안을 채택했습니다.
유치특위의 활동계획안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의회를 방문해
공동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상공계 등과 함께
범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박돈규 동남권신국체공항 유치특위 위원장은
"대구시에 유리한 곳인 밀양에 동남권
신국제공항이 예정대로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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