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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중인 C&우방 매각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수도권에 본사를 둔
KH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한 차례 매각이 무산된 적이 있어
최종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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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우방의 M&A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KH컨소시엄은 서울과 경기도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개발과 건설, 플랜트 관련 사업을 하는
4개 회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수가액은 삼일회계법인이 평가한
C&우방의 청산가치 670억원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간의 우려와 달리 경영보다는 시세차익을
보려는 재무적 투자자는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시각입니다.
◀INT▶심명대/ C&우방 법정관리인
"인수가격도 괜찮았고 경영정상화 의지도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이행보증금을 납부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실사를 거쳐
다음달 11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매각외에는 별다른 회생 대안이 없는 만큼
C&우방은 우선 협상자 선정으로
일단 한숨은 돌리게 됐습니다.
◀INT▶이경섭 노조위원장
"더 늦어지면 그만큼 기업가치도 떨어지고
기회를 박탈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마음이 급합니다. 직원들이.
빨리 인수인계가 이루어지고 정상화 됐으면
합니다"
그러나 인수가액과 고용조건을 놓고 원점에서
새롭게 절충해야 하고
합의된 인수금액을 놓고 채권단을 설득하고
동의를 얻는 것도 쉽지않은 일입니다.
건설경기가 침체돼 있는 것도 부담입니다.
SU] 오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매각의 첫 단추를 꿴데 불과합니다.
최종 본계약까지는 험난한 길이 예고돼 있어
인수 성사여부는 여전히 지켜볼 일입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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