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생물학과 박선주 교수팀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인
'해국'을 연구한 결과
울릉도와 독도에서 자라는 해국이 이동해
일본 서해안에 정착·자생하게 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독도가 생태적으로도 대한민국
영토임을 증명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교수 팀은 이같은 내용을 내일 열릴
영남대 독도연구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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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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