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9일부터 11일까지 신천둔치 대봉교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시민참여 중심의 문화예술축제로 바뀌어
대봉교 아래 수상무대 등을 중심으로
3일간 80개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주요행사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프린지 페스티벌',
놀이와 예술을 접목시킨
'신천 컬러숲 예술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개막 주제공연인 '대구환타지' 공연과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축하음악회',
직장인밴드 연합공연인 '시민 프린지
하이라이트'가 수상무대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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