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정희수 의원은 지난 달 발표 예정이던
동남권신공항 입지 선정과 타당성 용역발표가
올 연말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4대강 사업 때문에
신공항 건설의 사업성이 없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이해봉 의원도
입지 선정 용역 결과 무용론과 함께
부산지역 눈치보기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출신 현기환 의원은
동남권신공항이 항공과 항만이 연결돼
동북아 제2허브공항이 되어야 한다면서
부산 가덕도 입지를 주장하는 등
첨예한 입장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종환 장관은 검토할 사항이 많아 용역을 3개월정도 연장했지만
신공항 건설 계획에 따른 일정 추진은
늦춰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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