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의 첫번째 해외진출
작품 '마이 스케어리 걸'이
이달 1일부터 나흘동안
세계적인 뮤지컬 도시 뉴욕에서 열린
뉴욕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공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데요...
배성혁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자막을 보면서 공연을 봐야되는데도
공연 내내 웃음과 박수소리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한국인으로서 뉴욕의 무대에서 한국뮤지컬의
수준을 보여줄 수 있게 돼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라며 흥분감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네,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
한국을 알리는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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