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에게 제출한
국공립 보육시설 입소 대기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경우 지난해 5월 기준
27개 시설의 입소 대기자 수가
평균 14명으로 전체 정원의 2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은 96개 시설의
평균 입소대기자 수가 평균 1명으로
전체 정원의 2% 정도를 차지했습니다.
국공립 보육시설은 보육비용이
민간 시설보다 저렴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대우도 민간 시설보다 낫지만
비중은 전체 보육시설의 5% 정도에 불과해
시설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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