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홍준 의원은
보건복지가족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달 원내 감염으로 사망한 60대 남성을
시작으로 대구에서 거점병원에 입원해 있던
어린이가 신종 플루에 감염되고,
전국에서 의료진 21명이 잇따라
집단 감염되는 등 병원내 2차 감염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우선접종 대상에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간병인, 청소부 등
병원 상근 종사자들도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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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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