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동안 군에서 숨진
현역병 2명 가운데 1명은
자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이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군내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10년 동안
각종 사건사고로 숨진 현역병은 천 370여명으로
이 가운데 자살이 717명으로 52%를
차지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군별 미해결 사고는
육군이 4천 400여 건의 배상신청 가운데
49%가 미해결로 남아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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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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