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으로 지역 나일론 직물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환율이 다소 떨어진 지난 8월
대구·경북지역 나일론 직물의
1킬로그램 당 수출단가는 9달러로
전월 15달러 보다 크게 떨어져
월 평균 300만 달러를 유지하던
수출 금액이 180만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수출 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톤 가량
늘었지만 수출 금액은 18%나 줄었습니다.
8월 이후에는 환율이 더욱 떨어졌기 때문에
지역 섬유업계는 수출단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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