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환율하락 나일론 직물 직격탄

이성훈 기자 입력 2009-10-03 10:57:26 조회수 1

환율 하락으로 지역 나일론 직물 수출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환율이 다소 떨어진 지난 8월
대구·경북지역 나일론 직물의
1킬로그램 당 수출단가는 9달러로
전월 15달러 보다 크게 떨어져
월 평균 300만 달러를 유지하던
수출 금액이 180만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 때문에
1월부터 8월까지 전체 수출 물량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톤 가량
늘었지만 수출 금액은 18%나 줄었습니다.

8월 이후에는 환율이 더욱 떨어졌기 때문에
지역 섬유업계는 수출단가 하락으로
채산성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