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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영덕, 사과 재배 적지로 부상

김기영 기자 입력 2009-10-03 18:43:08 조회수 1

◀ANC▶
영덕은 복숭아로 유명합니다만,
사과 재배 적지로도 부상하고 있습니다.

일조량이 많고 해풍이 부는
지리적 특성 때문인데,
품질은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김기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가지가 외소해 보일 정도로
굵은 사과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영덕군의 사과 재배 면적은 5백ha로,
특산물인 복숭아보다 배 이상 많습니다.

10여년 전부터 재배 면적이 급속히
늘어나기는 했지만,
영덕의 사과 재배 역사는 70-8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INT▶권영달 작목반장 /창수 수출사과

지난해 5억원 어치, 2백톤을
대만에 수출하는 등 8년째 수출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영덕이 사과 재배 적지로 꼽히는 것은
일조량이 전남 서남해안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데다,
염분이 함유된 해풍이
사과에 많은 피해를 주는
곰팡이류 증식을 억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INT▶김경동 기술보급과장 /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현재 대다수 사과나무의 수령이
7-8년 생으로 해가 갈수록 수확량은
늘어납니다.

[S/U]사람으로 치면 청년기에 해당해
앞으로 10년 이상은 수종 개량 없이
품질좋은 사과 수확이 가능합니다.

벼농사 대체 작목으로
묘목을 심는 농가가 늘고 있어서
영덕 사과도 전국적인 명성을 얻을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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