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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원론적으로 버티면 밀양이 될 것!

입력 2009-10-01 16:59:53 조회수 1

예정보다 3개월 정도 늦춰진
동남권 신공항 타당성 용역 발표를 두고,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이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
부산 가덕도에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벼르자,
대구·경북 의원들도 나름대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요.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해봉의원
"굳이 맞설 필요도 없습니다. 영남 어디에서나 한시간내로 접근이 가능해야 하고 공사비도
적은 지역에 공항이 들어서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강조해도 당연히 밀양이 될 겁니다."
하며 싸움을 피하는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당연한 논리도 쉽게 뒤집히는 게
정치현장이고 보면, 쉽게 생각하다가
뒤통수 맞는 것은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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