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사행성 게임기 일제단속을 벌여
업소 25곳을 적발해 28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30대를 압수했습니다.
올들어 대구에서 적발된 불법사행성 게임장은
모두 720여곳으로 게임기 4천 800여 대와
현금 2억여 원이 압수됐습니다.
경찰은 사행성 게임이 당구장과 슈퍼, 다방 등 생활공간으로 침투하고 있다며
경찰서 교차단속 등으로 단속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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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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