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노인보호를 위해 노인정마다 경찰 1명을 배정하는 '1경 1노'제도를 도입합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지역 천 300여개 노인정 또는
노인복지회관마다 담당경찰관 1명을 배정해
교통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노인들 피해가 많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대해 꾸준히 알려
피해를 막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203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은 67명으로
전체 33%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