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최근 쌀 재고량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영천 식품 박람회에서
경북 생활개선회원 20여 명과 함께
쌀 소비 캠페인을 개최했습니다.
또, 경북도내 여성농업인 만 3천 명을
행사장에 투입해 홍보물을 나눠주고,
쌀 가공식품을 선보여
쌀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5월말 기준
경북의 쌀 재고량은 7만 8천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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