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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R]행정통합 경북지역은 전무

이호영 기자 입력 2009-09-29 18:44:30 조회수 1

◀ANC▶
정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시한이 내일이지만
아직 경북지역 자치단체 가운데
건의서나 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이 호 영
◀END▶

◀VCR▶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행정구역 통합을
제안한 곳은 상주.구미.김천 3개 시였습니다.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통합이 시급하다고 밝혔지만,
해당지역 자치단체장들은 원칙과 당위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실제 통합에는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초 통합론을 제기했던 국회의원들도
이 달말이 아니라 2천 14년이 목표였다며
발을 빼는 모습입니다.

◀INT▶성윤환 국회의원/한나라당
"이제 막 통합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2014년 지방선거때 통합시장을 뽑는 것을 목표
로 추진하고 있다."

또 영주.봉화.울진 등 3개 시군의회의장들이
직접 나섰던 행정구역 통합 논의도 아직은
의회 차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다만 의장들은 집행부에 의존하지 않고
다음 달 의회간담회때 행정구역통합을 논의한뒤 행안부에 건의서를 낼 예정입니다

◀INT▶김인환/영주시의회 의장
--다음 달 의원간담회에서 의안을 논의한다.

행안부의 통합신청 마감 하루전인 오늘까지
통합신청서를 제출한 곳은 모두
10여개 자치단체입니다.

내일까지 통합신청을 해야 하는 자치단체는
일찍부터 통합을 논의했던 지역입니다.

(S/S)정부의 강제적인 행정구역통합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건설적인 논의와
자율적인 움직임도 필요해 보입니다.

MBC 뉴스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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