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해 주겠다며 속여
1억 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41살 이 모 씨와 32살 류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휴대 전화 복제나 위치 추적을 해준다고
광고한 뒤 이를 보고 신청한 사람들에게
아무 기능도 없는 휴대전화를
배송하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91명으로
1억 2천 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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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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