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정보대는 지난 해 학생과 교수들이 신청한
희망도서를 한 권이라도 즉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 도서가 사흘 안에 도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를 도입했었는데, 이 게
도서관 우수 경영사례로 뽑혀
다음 달 창원에서 열릴 도서관 대회에서
발표를 하는 기회를 잡았다지 뭡니까요.
한문식 경동정보대 도서관장
"도서관을 찾는 수요자를 섬겨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일인데 이런 좋은 일이 생겨서
참 기쁩니다."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어요.
하하하, 소비자는 왕이다란 말이 도서관에서도
통하나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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