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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올해 초부터 꾸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감소 추세가 확대되고 있는데
아직 남은 물량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경기활성화로 이어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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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말까지 대구지역 미분양 아파트는
만 7천 920가구.
가장 많았던 올해 1월에 비해서는
20% 가까운 3천 6백여 가구가 줄었습니다.
cg]최근에는 이러한 감소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지난 5월부터는
달마다 많게는 800여 가구가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cg]
한산했던 분양사무실도 최근 찾는 사람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INT▶김규천 부장/동일하이빌
"연초에는 방문객이 없었는데 9월에는 하루
50명이상 오고, 계약도 많아
미분양 물량이 소진되고 있습니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단지에서는 할인조건도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분양조건이 그대로이거나
위치가 나쁜 지역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이진우 지사장
"실수요자라면 가격할인 등 분양조건이 좋은
지역을 선택하면 내집 마련 시기로 적절하다"
이 같은 미분양 감소 추세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다,
세금감면 혜택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아파트 공급물량이 뚝 끊긴 것도
수요자들이 미분양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게 하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미분양 물량이
만만치 않아, 이 같은 감소추세가
분양시장이나,주택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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