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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관광객 3천 여 명 경북 방문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9-27 18:43:36 조회수 0

오늘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탤런트 류시원 씨의 팬미팅에
일본과 중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3천여 명이 경주를 찾았습니다.

90%가 일본이고, 나머지 10%는
중국과 대만, 싱가폴 관광객인데,
이들은 어제부터 경주에 머물면서
객실 2천 500개와 전세버스 100대를 이용해
관광에 나서 이들이 사용한 경비가
최대 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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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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