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주시 진현동
불국사에서 석굴암방향 4.5킬로미터 지점에서
울산시 울주군 47살 최 모 씨가 몰던
무소 승합차가 30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해
운전자 최씨가 숨지고, 최씨의 가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6시 쯤에는
경산시 삼풍동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대형화물차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6살 홍 모 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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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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