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신천좌안도로가 다시 개통됐습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7월부터 시작한
신천좌안도로 상동교와 두산로 구간
도로구조 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어제 오후부터 차량을 통행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청도와 가창 방면에서 신천대로를
거쳐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옛 신천좌안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지난 해 12월 폐쇄됐던 옛 신천좌안도로를
다시 개통한 것은 새 신천좌안도로 공사 이후
이 구간 교통이 더 막혀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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