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출자한 기업인 경북통상이
내일부터 대백프라자에서
'한가위 맞이 경상북도 우수농수산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면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장터에는 의성사과와 마늘, 청도 반시와
감와인, 울릉도 오징어 등
도내 14개 시,군에서 생산한 170여종류의
농수특산품이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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