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료를 제 때 내지 못하는 고등학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민주당 김영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구에서 수업료를 내지 못한
고등학생은 전체의 2.9%인 2천 8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경북은 전체의 2%인 1천 800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3%포인트 증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경제 위기의 여파로 수업료 미납학생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정부는 4대강 사업보다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먼저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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