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잡기 위해
오늘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특별 감찰을 합니다.
대구시는 5개반 28명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구,군을 포함한 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감찰을 합니다.
공무원들이 업무와 관련해 금품과 향응을
제공 받거나 공직 내부에서금품과 선물이
오가는 사례도 적발하고
민생현장 관리와 당직근무, 비상대비 태세도
점검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교육청도
추석 명절을 전후해 공직윤리 기강을
문란시키는 행위에 대한 집중 감찰에 들어가
불법 찬조금을 모금하고
근무시간에 이유없이 자리를 비우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해 적발되는 공무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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