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기업 임원들의 최종학력을
분석한 결과, 경북대와 영남대 출신이
8위와 9위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취업포털 사이트 '잡 코리아'가
국내 30대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올 상반기 보고서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 출신 임원이 12%로 가장 많았고
2위는 고려대, 3위는 연세대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는 3.3%로, 부산대에 이어
8번째로 많았고
영남대는 2.9%로 9번째로 나타났습니다.
전공학과는 경영학과가 가장 많고
경제학과가 두번째,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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